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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율목종합 사회복지관에서 급식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24일, 율목종합 사회복지관을 찾아 급식봉사를 했다.
이와 관련해 최병일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웃과 정을 나눌 때 더욱 행복합니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안양시의회 의원님들과 함께 안양9동에 위치한 율목종합 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봉사를 진행했다”고 봉사활동 소식을 전했다.
최 의장은 “율목복지관에서는 평일 점심때마다 180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식사시간에 맞추어 반찬과 밥 그리고 후식까지 부족한 것은 없는지 살피며 어르신들께 배식을 해드렸다”며 “식사를 마치신 어르신께서는 ‘이곳에 오면 이야기꽃도 피울 수있어 좋고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항상 따뜻하게 맞이해주어 좋다’라고 말씀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어르신의 말씀처럼 봉사는 대단한것이 필요한게 아니라, 하는 사람의 따뜻한 마음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 같다”며 “저도 매번 봉사활동을 할 때 마다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다해 봉사활동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봉사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누구나 이웃을 위해 나설 수 있다”며 “언제나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하는 의정활동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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