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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역화폐 활성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팽택시장이 ‘지역화폐 활성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의 지목을 받은 정장선 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보라 안성시장에 이어 ‘지역화폐 활성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지역화폐 이용하고! 골목상권 살리고!’ 지역화폐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83%로 조사된 결과가 보여주듯 지역화폐는 사용하는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좋은 정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평택시는 월 최대 5만원의 소비지원금을 캐시백 형태로 추가 지급하고 있다”며 “오랜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 여러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역화폐 국비 지원금 삭감이 철회되어 서민경제에 단비와 같은 지역화폐 정책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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