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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2022 을지연습'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2022 을지연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25일, 최병일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나아가 국가의 안보를 위한 을지연습!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지난 8월 22일 월요일부터 금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에서 ‘2022년 을지연습’이 진행되고 있다”며 “을지연습이란 전쟁이나 국가 위기상황과 같은 국가비상사태에 민·관·군·경이 함께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위기대응 및 통합 방위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3박 4일간 밤낮없이 비상사태를 가정하여 위기관리프로세스에 따라 노력하고 있는 유관기관 등을 응원하기 위해 24일 수요일에 안양시의회에서도 저를 비롯한 부의장, 상임위원장님들이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고 전하며 “국가와 시민의 안보를 위해 훈련시 부족함은 없는지, 훈련은 매뉴얼에 따라 잘 진행되고있는지 살피며 훈련을 위해 수고하는 유관기관의 직원들에게 존중과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인사를 드렸다. 다시 한번 훈련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을지연습의 전시대비연습은 금일로 종료가 된다. 하지만 국가와 시민의 안보를 위한 관심과 노력은 끝이 없다고 생각합한다”며 “안양시의회와 저 또한 계속해서 시민을 위한 안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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