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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울진, 삼척, 동해 지역 산불에 대해 우려하며, 빠른 복구를 기원했다.
7일, 박승원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울진, 삼척, 동해 지역에 발생한 산불이 아름다운 강산과 삶의 터전을 위협하며 불타고 있다”며 “아까지는 큰 인명 피해가 없어 보여 다행이지만, 이재민을 위로하는 소식과 사진들을 보니 가슴이 짠해 온다”고 말했다.
이어 “상실감이 이루 말할 수 없이 클 것 같다”며 “신속하게 복구가 이뤄져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우리 광명시도 도움이 되고자 속옷, 양말, 컵라면, 화장지 등 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화재로 인하여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과 화재 진화작업을 하는 분들을 위하여 따뜻한 손길이 함께 하기를 부탁드린다. 빠른 피해복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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