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염태영 수원시장은 5일, ‘모두를 위한 나라 - 세 번째 이야기’ 출판기념회를 잘 마쳤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염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른 시간부터 찾아와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린다면서, 먼 타지에서 오신 분들도 많이 계셨다. 그럼에도 충분히 말씀 나눌 시간을 갖지 못해 아쉽고 송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방역 수칙을 지키기 위해 워킹스루 방식으로 진행했다며, 행사의 전 과정을 든든하게 뒷받침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출판기념회에 와 주신 한 분 한 분과 인사를 나누며, 지난 12년간의 수원시장으로 겪은 여정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여러분과 맺은 인연, 소중히 간직하겠다. 시민들께서 제게 주신 믿음과 희망을 무거운 마음으로 받겠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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