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근 의정부시장(왼쪽에서 아홉번째)이 기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동근 페이스북)

[의정부=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의정부시 청년의 날 기념식’이 18일, 행복로에서 열렸다.

이와 관련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행복로에서 열린 ‘의정부시 청년의 날 기념식’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작전명 청-춘!'이라는 주제로 의정부 청년들이 기획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었다”며 “행사장을 둘러보며 의정부를 이끌어 갈 청년들과 대화를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다양한 청년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며 더욱 역동적인 의정부의 미래를 상상해봤다”고 밝혔다.

이어 “의정부시는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청년부서를 과(課)단위로 확대하고 청년정책팀, 청년활동지원팀, 청년일자리팀을 신설했다”며 “청년들이 머무는 도시, 청년들이 찾아오는 도시 의정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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