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기술을 단순한 수단이 아니라 사람과 도시, 자연을 연결하는 도구로 활용”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6-03-17 20:46:27
유엔지역개발센터(UNCRD) 지속가능교통(EST) 아시아 회의 참석

 

▲ 신상진 성남시장. (사진출처=신상진 페이스북)

 

[성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방콕 유엔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유엔지역개발센터(UNCRD) 지속가능교통(EST) 아시아 회의에 참석해 성남시의 미래 모빌리티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신상진 성남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방콕 유엔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유엔지역개발센터(UNCRD) 지속가능교통(EST) 아시아 회의에 참석해 성남시의 미래 모빌리티 정책을 국제사회와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남시는 기술을 단순한 수단이 아니라 사람과 도시, 자연을 연결하는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며 “이러한 방향 속에서 추진해 온 ‘사람 중심 모빌리티’ 정책이 여러 국가와 전문가들에게 의미 있는 사례로 소개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율주행 셔틀, 보행 친화 거리, 탄천 자전거길, 그리고 교통거점을 문화공간으로 확장하는 시도까지 성남이 만들어온 변화는 시민의 일상 속 이동 경험을 바꾸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특히 회의 직후 차기 아시아 지역 지속가능교통 포럼의 성남 개최 제안도 받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 시장은 “공식 제안이 전달된다면 성남의 경험과 정책을 보다 넓게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도시는 기술로 발전하지만, 완성되는 것은 결국 사람의 삶이다. 앞으로도 성남시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에서 지속가능한 도시 교통과 미래 기술을 차분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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