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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화성특례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특례시민의 날 기념식'이 21일,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5년간 화성의 눈부신 성장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저는 '화성의 기적'이라고 말하고 싶다"며 "오늘, 그 기적을 함께 만들어 오신 시민 여러분과 '화성특례시민의 날 기념식'에 함께했다. 화성특례시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헌신해 주신 많은 분들과 함께였기에 더욱 뜻깊고 빛나는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화성특례시는 이제 일자리, 주거, 여가가 조화를 이루는 '내 삶의 완성, 화성특례시'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라며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밝히는 등대처럼 빛나는 도시, 세계적인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화성특례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는 동탄여울공원에서 화성특례시 출범을 축하하는 '화성특례시민의 날 콘서트'가 열렸다. 콘서트에는 자우림, 이무진, 안치환 등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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