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은 26일 오후, 대한국가수협회 용인지부, 용인 누리스타 봉사단, 문화시민운동 경기도협의회의 합동 행사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백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정우진 회장님과 장인숙 단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늘 출연진분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 가수들이 마음껏 공연할 수 있도록 공연장의 활용 여건을 개선해달라는 말씀을 주셨다면서, 청년 문화예술인들이 열악한 공연환경과 여건에 힘들어하고 있음에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 문화예술인들은 지역 문화예술을 이끌고 발전시킬 새싹이라며, 새싹들이 무럭무럭 자라날 수 있도록 용인시 내의 공연장 활용 여건과 편의 개선을 통해 “문화도시 용인”을 일구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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