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3 수원연극축제’가 “숲속의 바다”를 주제로 5월 20일과 21일 양일 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로 초대한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숲속에서 열리는 파티 상상해보셨나요? 푸른 산책로 옆 펼쳐지는 연극. 하늘을 수놓는 서커스. 상상캠퍼스에서는 더 이상 ‘상상’이 아니다”라며 “벌써 25회를 맞이하는 수원연극축 ‘숲속의 파티’. 다양한 거리극, 공중 퍼포먼스부터 기나긴 코로나의 터널을 지나 4년 만에 찾아오는 해외 극단의 작품까지. 이번 주말엔 더욱 울창해진 ‘수원의 숲속’에서 함께 파티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라고 초대했다.

이어 “축제에는 안전이 최우선이다. 안전관리 인력 확대 배치와 시설 재점검, 해충피해 예방을 위한 방역 등으로 안전한 파티로 여러분을 모시겠다”며 “더 자세한 ‘숲속의 파티 사용설명서’는 댓글에 링크로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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