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수원시청 소속 김태민 선수가 함께 뛴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남자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시청 김태민 선수가 값진 동메달을 추가했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재준 시장은 “김태민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우리 시 선수단의 4번째 동메달이다”라며 “셀 수 없는 땀방울로 오늘의 영광을 일궈낸 김태민 선수에게 가슴 가득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민 선수는 오는 7일 개인전 단식 경기에도 출전합니다. 건강하게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한마음으로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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