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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성천변 나무그늘에서 ‘하늘멍’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성천변 나들이를 권했다.
16일,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점심식사후 안성천변을 걸었다”며 “바람이 불었지만 햇빛도 좋고 상쾌했다. 봄이 우리 가까이에 와 있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천변에 못보던 물건이 놓여져 있었다. 뭐에 쓰는 물건일까?”라며 “누워서 ‘하늘멍’ 하는거더라. 큰 아름드리 나무 아래에 놓은 걸보니 잎이 우거지면 나무그늘, 시원한 바람도 덤으로 만끽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성천변에 가시면 한번 누워보시라. 아니 ‘하늘멍’하러 안성천으로 오시라”고 안성천변 나들이를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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