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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권재 오산시장(오른쪽 첫번째)이 이상조 LH 신도시사업처장과 만나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교통현안 해결을 위한 행보를 지속했다.
지난해 12월, 이한준 LH 사장과 만나 세교2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 사업 패스트트랙 추진을 약속한 이권재 시장은 6일, 이상조 LH 신도시사업처장과 집무실에서 만나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교통현안 해결, 끝까지 갑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지난해 12월 LH 이한준 사장과 약속한 세교2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 사업 패스트트랙 추진상황을 LH 이상조 신도시사업처장과 집무실에서 만나 직접 점검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랜기간 기반시설 공사가 지연된 만큼 오산시민과 세교2지구 입주민의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패스트트랙 공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요청했다”며 “오랜시간이 소요되는 교통관련 현안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국토부장관, 국토교통위 국회의원, 주변 지자체장 등 관계자들과 끊임없이 만나며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통현안 해결은 시민들이 삶에 직결되는 문제로 당연한 시장의 도리이자 책무이다”라며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목표에 도달하는 시간을 반드시 단축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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