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코로나19 방역 현장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과 선별진료소 근무자들 찾아 격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09-12 20:54:30

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로컬라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12일, 휴일에도 고생하는 공직자 여러분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9월 12일 코로나19 방역 현장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과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을 찾아 격려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천시는 예년과 달리 금번 추석에 많은 귀성객이 고향을 찾아 자칫 감염자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하여 보건소, 마장보건지소, 이천병원, 이천휴게소 등 4개소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휴일도 없이 고생하는 관계자에게 빵과 우유 등 간식을 전달하였고, 철저한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기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이천시를 공직자들과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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