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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재 하남시장(깃발 든 사람)이 ‘제34주년 하남시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남시) |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34주년 하남시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가 24일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34주년 하남시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5년 만에 시민분들과 어우러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행사를 준비해주신 이원진 동 체육회 연합회장님과 각 동 체육회장님, 최진용 하남시 체육회장님 그리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취임 후 1년 2개월 동안 시민의 말씀을 법으로 생각하고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했다”며 “그 결과 지난 7월 조선일보 여론 조사에서 시민 68.5%가 하남의 행정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해주셨는데, 불만족하시는 31.5% 시민들도 만족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리가 가야 할 방향, 우리가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주시고 아낌없는 채찍과 당근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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