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 ‘세계밴드 페스디벌’서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홍보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3-09-25 20:56:23
“문화예술의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성과 낼 것”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왼쪽 첫 번째)이 ‘세계밴드 페스티벌’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이 스위스 루체른에서 열린 ‘세계밴드 페스디벌’에 참석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를 홍보했다.

 

25일, 방세환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스위스 루체른에서는 1999년부터 '세계밴드 페스티벌' 이 24년째 개최되고 있다”며 “2023년 세계밴드 페스티벌 루체른은 독일, 노르웨이, 스페인, 웨일즈 등 세계적인 밴드,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참가하는 행사로, 관객 수가 2만명에 이르는 유럽의 가장 큰 금관 악기 축제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KKL Luzern(루체른 문화 컨벤션 센터) 야외에서 펼쳐진 개막 공연에서는 밴드별 특징이 가득한 음악이 연주되었는데, '음악'이라는 공간에 지나가는 사람들도 발걸음을 멈출 만큼 많은 호응이 있었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특히, 1980년대부터 유럽 밴드 챔피언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Cory밴드 공연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2024세계 관악컨퍼런스 광주를 알리고, 초청을 위해 Cory밴드 관계자, Fass Brass 등과 미팅을 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24년간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세계밴드 페스티벌 루체른의 실행 방법을 살펴보며, 문화예술의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성과를 내고 돌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는 9월 25일 현재 295일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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