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화성시청 소속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25일,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시청 소속 선수들의 아시안게임 선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화성시청 소속의 많은 선수들이 출전했다”며 “자랑스러운 화성시 소속 선수들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후회 없는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최선을 다하였지만 아쉽게도 탈락한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을 꼭 기억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 화성시 선수뿐만 아니라 모든 우리나라 선수들이 남은 경기에서 힘을 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화성시 선수 출전 일정을 사격 심은지 : 9. 26.(화), 펜싱 이광현(단체) : 9. 27.(수), 김준호(단체) : 9. 28.(목)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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