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광명시는 지구와 나를 위한 작은 실천인 “한마디 실천 선언! 챌린지”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31일, 박승원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도시를 지향하는 광명시는 공직사회에 지속가능발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익숙해진 습관에서 약간은 불편하지만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작은 습관의 변화를 위해 광명시 공직자가 도전한다고 강조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어 “한마디 실천선언”의 챌린지는 탄소중립, 빈곤종식, 생태계 보존 등 광명시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중에서 공직자 개인이 자유롭게 정하고 실천을 해나가는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저는 “과대포장 제품을 사지 않겠습니다”를 한마디 실천선언으로 정하고 도전한다며, 시민들의 릴레이 캠페인은 광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해서 진행해주시는데, 공직자와 많은 시민 여러분들도 한마디 실천선언을 하시고 일상에서 실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