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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는 27일 대림대, 성결대, 안양대, 연성대와 ‘안양학 공동 운영을 위한 안양시-4개 대학교 업무협약’을 맺고 안양학 강좌를 운영한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안양에 대한 자긍심으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최대호 시장은 “우리시는 지난 2020년부터 안양대학교와 함께 안양학을 정규 교양강좌로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며 “지난해부터는 대림대와 성결대가 참여해주셨고 오늘(27일) 체결된 ‘안양학 공동 운영을 위한 안양시-4개 대학교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에는 연성대까지 총 4개 대학이 안양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역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안양학 공동 운영에 적극 동참하여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안양학 강좌를 통해 우리 청년들이 안양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안양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안양시는 대림대, 계원예술대, 안양대, 연성대 및 안양지역건축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10월 안양시와 경기도가 공동 개최하는 ‘2022년 경기건축문화제’를 위해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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