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26일, 오늘 광주시 태전동에 여성 축구클럽이 새롭게 창단됐다며, 그 이름은 태전 한아람FC(단장 조성재/메가 스터디 경영/남성)라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첫 만남에 즐겁고 행복했다면서, 뭔가 해 낼 거 같다. 40여 명의 멤버 구성이 모두 젊어서 우리 여성 축구 발전과 젊은 광주 구현에도 큰 역할을 할 것 같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대표 시축을 했는데, 한 방에 오른쪽 골문으로 멋있게 골인했다.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광주시와 <태전 한아람FC>가 되기를 기원하며 시축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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