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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가 ‘코로나 19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를 24시간 운영한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고자 재택 치료 관리 체계를 전면 개편되어, 시민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행정안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대호 시장은 “재택치료자 대부분은 일반관리군이라 재택치료 생활 수칙, 접촉자 관리기준, 격리정보, 비대면 진료기관 현황 등 전문 의료 상담 등 궁금한 내용이 많으시리라 생각한다”며 “반나절에 벌써 40여 통의 문의 전화가 왔다고 한다. 운영 초기라 미숙한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전화 상담을 하는 직원들에게 불안해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헤아려서 좀 더 자세히, 더 친절하게 배려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주시라 당부드렸다”고 말했다.
‘안양시 재택관리지원 행정안내센터’는 주·야간, 휴일 여부와 관계없이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전화번호는 031-8045-7600이다.
한편, 18일 0시 기준 안양시 재택치료자는 39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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