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3년 4분기 안양시 사회복무요원 표창 및 소양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3년 4분기 안양시 사회복무요원 표창 및 소양교육’이 15일 실시됐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시 다양한 기관에서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과 함께했다”며 “모범 요원들을 칭찬하고 복무기간 또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도약의 기간이 되도록 소양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병무청이 전국 1만여 사회복무요원 복무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제10회 사회복무대상 복무관리’ 유공 심사에서 안양시가 최우수기관(국방부장관 표창)으로 선정되었다”며 “안양시가 사회복무요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사회진출에 도움이 되는 전문 소양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연이은 수상 소식에 이어 민방위 업무 분야 등에서도 우수기관 ‘3관왕’ 소식도 전한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안양시의 행정은 나날이 성장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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