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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2022년 을지연습’ 시작을 맞아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22일,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22일)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2022을지연습이 시작되었다”며 “을지연습은 전시, 사변 등 국가 비상사태에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대비계획을 검토, 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하는 범 정부적 비상대비 훈련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22일)부터 25일까지 을지연습 기간 동안 비상대비 계획이 현실에 맞게 잘 갖춰져 있는지 문제점을 철저히 파악, 보완하여 오산시의 비상대비태세가 한 단계 더 발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저와 오산시 공직자 모두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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