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5일, FC안양의 2023 시즌 첫 걸음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최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3월 1일 개막한 K리그2 1라운드에서 FC안양이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원정에서 중요한 첫 승리를 우리 팬분들에게 안겨 주어서 그런지 오늘 홈 개막전이 매우 기대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홈 개막전에서 시축도 함께하며 지역 주민분들과 소리높여 승리를 위한 목소리를 높였는데, 오늘 서울이랜드와 1:1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며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 의장은 앞으로도 자주 FC안양의 홈경기에 함께하며 1부리그 승격을 위해 계속해서 시민 여러분들과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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