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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노래자랑 오산시편 포스터. (자료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KBS ‘전국노래자랑 오산시편’이 9월 24일, 오산천 둔치에서 녹화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KBS전국노래자랑 오산시편에서 숨겨둔 끼를 마음껏 펼쳐보시라”고 홍보했다.
이권재 시장은 “다가오는 9월 24일, 오후 2시에 오산천 둔치에서 KBS전국노래자랑 오산시편 녹화가 있다”며 “KBS전국노래자랑은 전 국민이 사랑하는 프로그램이면서 제작비 일체를 KBS에서 오산시 예산없이 전액 부담하기 때문에 지자체마다 유치에 힘을 쓰는 방송프로그램이다. 우리시도 오산시민의 날을 기념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KBS관계자를 만나 어렵게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노래와 끼가 넘치는 시민여러분들의 흥겨운 무대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함박 웃음이 지어진다”며 “안성훈(오산시 홍보대사), 나태주, 태진아, 이혜리, 김혜연 등 초대 가수들이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지금까지 숨겨왔던 여러분들의 끼를 맘껏 발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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