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임윤수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18일, 생각보다 더 매서운 추위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부분 아침 기온이 영하10도 아래로 내려가고 체감온도는 더욱 심할 것이라는 예상에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이 걱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전한 겨울을 위해 한파 관련 사고예방 방법을 꼭 직접 확인해 주시라며 다음과 같이 전했다.
* 한파 안전수칙
하나! 몸 따뜻하게 유지!
둘! 동파방지, 물을 꼭 틀어놓기!
셋! 안전보행, 안전운행!
넷! 겨울철 과음 절대 금지!
아울러 오산시도 한파가 끝날 때까지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최선을 다해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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