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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가운데)이 ‘2022년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 달성을 기념한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가 ‘2022년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직자의 최고 덕목 ‘청렴’ -안양시가 또 기록을 세웠다”며 “안양시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권익위원회가 중앙행정기관, 광역·지자체, 시·도교육청 등 50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청렴도 평가이다”라며 “안양시는 기초지자체 市 그룹(75개 시)의 평균점수 76.6점보다 무려 9.8점이 높은 점수인 종합청렴도 100점 만점에 86.4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최대호 시장은 “우리 시는 청렴 문화 정착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3년 연속(2019~2021년) 2등급을 받아 지자체 최고 등급을 이어왔고, 올해는 평가체계를 전면 개편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아 명실상부 청렴 도시의 위상을 견고하게 지켜냈다”며 “안양시의 청렴도는 안양시민으로 살아가는 자부심과 도시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 모든 공직자와 안양시민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결실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비상하는 안양시를 만들기 위해 반부패· 청렴 정책을 펼쳐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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