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서울대 관악수목원 시범 개방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름다운 계절에 우리 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에서 시민들과 만나니 너무도 행복했다며, 시범 개방을 준비해 주신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장판식 학장님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시와 서울대 간 관악수목원의 전면 개방을 위한 교류 협력 협약식을 체결 이후 양 기관의 상호 노력의 첫 결실로 시민들에게 드리는 선물 같은 시간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시범 개방이 있기까지 우리 시는 서울대와 끊임없는 소통과 노력을 통해 대표적인 관·악 협력 상생모델을 만들어 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앞으로도 협약을 토대로 관악수목원이 수도권의 많은 시민들의 힐링공간이자 건강증진 장소로 사랑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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