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이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4 성남’에 참석하는 과천시 선수단에 격려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4 성남’이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개최된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성남에서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되어 현장에 다녀왔다”며 “이번 대회에 우리 과천시 선수단은 농구, 라인댄스 등 8개 종목에 출전하며, 과천시를 포함한 31개 시·군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11일~12일까지 이틀에 걸쳐 경기가 진행된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경기를 보다가 돌아왔다”며 “승패에 관계 없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우리 선수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큰 힘을 얻고 돌아왔다! 장애인 선수 여러분들이 스포츠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경쟁을 떠나 건강한 스포츠 정신으로 남은 경기도 힘차게!!!! 잘 치르고 돌아오시길 바란다. 과천시 선수단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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