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제7회 안양시 진로 페스티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최병일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7회 안양시 진로 페스티벌’이 1일과 2일 양일 간 안양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및 야외 주차장에서 개최된다.

1일, 행사에 참석한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최병일 의장은 “오늘(9월 1일)부터 내일까지 2일간 안양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및 야외주차장에서 제7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이 진행 된다고 하여 안양시의회 의원님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고 전하며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을 위해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며 개회식에 참석해 주신 많은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개회식이 끝나고 실내체육관 1층과 2층 그리고 야외주차장에 설치된 부스를 하나하나 돌아보았다. 미래의 창업가를 꿈꾸는 학생들의 ‘창직 클럽 Bloom 프리마켓’이 실내체육관 1층에서 진행되고 있었다”며 “저도 부스를 둘러보며 사무실 책상에 두면 참 예쁘겠다는 생각이 들어 학생들이 만든 예쁜 프리첼과 다육식물을 구매하였고, 체험존에서는 미래의 헬스트레이너를 꿈꾸는 친구들과 함께 벽에 기대어 스쿼트 운동도 함께 해보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현장을 돌며,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아이들 한명 한명의 얼굴을 보았다. 학생들의 눈은 초롱초롱 빛나고 있었다”며 “학생들의 눈에서 저는 우리 아이들의 잠재력을 보았고, 그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 될 수 있도록,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부족함 없이 교육 받고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저와 안양시의회가 함께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의장은 “1층에는 프리마켓, 2층에는 대학교 및 고등학교 홍보존과 관내 기관/기업 등을 홍보하는 홍보부스가 있다. 내일(2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페친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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