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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가 호우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집중호우 피해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3일 오전, 전진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평에 집중호우가 계속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며 “현재 양근천 주차장에도 차량이 침수되는 등 또 다른 비 피해가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이어 “금일(3일) 7시현재 평균 70미리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는데, 군민들께서도 비 피해 없도록 잘 관리해 주시라”며 “금일 예정되었던 단월면 방문 간담회도 연기하겠다. 공무원들도 피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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