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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권재 오산시장이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수상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22일,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추석을 앞두고 기분좋은 선물을 받았다”며 수상 소식을 전했다.
이 시장은 “기초자치단체장의 공약 이행을 점검하는 동시에 지역발전 성과를 거둔 기초단체장을 시상하는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최고행정 단체장상을 수상했다”며 “함께 상을 받은 김동근 의정부시장님, 신계용 과천시장님께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산시가 베드타운으로 전락하는 것을 막고 경제자족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을 마련하고 교통, 산업단지, 반도체소부장특화도시 등의 정책을 구체화, 실천에 나섰다”며 “행정으로 일 잘하는 시장이 되고자 최선을 다해 서울 국회로 세종 중앙부처로 오산 이곳저곳을 열심히 뛰어다닌 것이 결실도 맺고 호응을 얻은 것 같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산시민들께서 응원해 주셨기에 가능했고 수상의 영광을 우리 오산시민들께 돌린다”며 “시민이 풍요롭고 살기 좋은 경제자족도시 오산시 기틀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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