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오전 10시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의 ‘우리동네, 장독대’에 출연한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4일) 오전 10시, 수원의 장독대지기가 안방으로 찾아간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아름다운 우리 수원시 홍보를 위해 내일(4일) 오전 10시, MBN 생생정보마당의 새로운 코너 '우리동네, 장독대'에 출연한다”며 “'기관의 장을 독대'한다는 뜻에서 장독대이지만, 제목부터 편안하고 친근한 게 저와 잘 어울리는 것 같지 않은가?”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달 23일 토요일, 휴일도 반납하며 함께 열정적으로 촬영해주신 제작진 여러분의 노고와 첫 번째 촬영지로 수원특례시를 고른 안목에 감사드린다”며 “수원의 명소 중 하나인 방화수류정과 용연, 저와 인연이 깊은 곳이자 이젠 SNS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행리단길, 청년들이 꿈을 꾸는 공간인 청년몰과 야간개장이 한창인 화성행궁 등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직접 소개하고 싶은 수원의 명소들이 아직 한참 많은데, 방송시간이 한정되어 있어 아쉬울 따름이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길 바란다”며 “내일(4일) 오전 10시 MBN 생생정보마당의 '우리동네, 장독대' 수원특례시편.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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