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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왼쪽)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1일, 화성시에서 ‘경영악화 수출기업 애로사항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회복과 성장’, 화성특례시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명근 시장은 “정치적 불안정성과 고금리로 내수 경제는 위축되고, 수출기업의 경영 악화가 이어지며 우리 경제는 심각한 위기를 직면하고 있다”며 “기업의 이야기를 듣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승원 경기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께서 우리시를 방문해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관내 10개 수출기업 대표를 모시고 진행한 간담회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회복과 성장’을 함께 만들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느낀다”며 “모두가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 잘사니즘을 실현해 나가는 그 담대한 여정에 화성특례시가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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