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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4년 한 도시 한 책 읽기 북튜브·서평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는 19일, ‘2024년 한 도시 한 책 읽기 북튜브·서평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시 '한 도시 한 책 읽기 북튜브·서평 공모전' 수상자 여러분, 축하드린다! 안양시가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시작한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모전에서 보여주신 열정 덕분에 책으로 연결된 따뜻한 공동체의 힘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며 “안양시 도서관은 독서 마라톤, 청년 그림책 작가 육성 등 생애주기별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일상에 풍요로움을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주에는 만안구에 큰샘어린이도서관이 개관했고, 평촌도서관은 2026년 새단장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라며 “도서관은 책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생각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시민들 곁에서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깊어가는 가을, 독서의 즐거움 속에서 지혜와 결실을 얻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 안양시와 함께 책과 가까운 삶을 만들어가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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