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5일, 옥천초등학교 보행로 확장공사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인도 폭이 좁아 아이들이 위험하고 불편한 상황에서 통행하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보행로 확장공사로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노후된 본선 도로를 재포장하고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여 아이들의 통학 환경이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간부공직자 현안회의,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간담회, 칭찬주인공 공직자 간담회,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으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 진행 예정이었던 영농 폐기물 수거 캠페인, 퇴계 이황 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는 우천으로 연기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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