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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권재 오산시장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취임 후 첫 월례회의를 주재했다.
11일,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선 8기 첫 월례회의에서 직원분들과 일일이 첫 인사를 나누었다”며 “그동안 묵묵히 오산시의 발전과 시민을 위해 노력해 준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2020년 초부터 2년이 넘게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방역업무에 헌신하고 계신 보건소 직원 외 모든 관계 직원여러분 고생 많으셨다”며 “저는 지난 취임식에서 100년 뒤 일류도시 오산이라는 큰 뜻을 향해 시민과 함께 100년동행 할 것을 24만 시민들께 약속드렸다. 어깨가 무겁지만 직원 여러분들께서 함께 해 주시면 아주 든든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여름철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고 집중호우가 예고되어 있다”며 “관내 주요 사업장, 건설현장, 무더위 쉼터, 안전시설 점검 등 재난재해 예방에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첫 월례회의, 환영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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