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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가 주민을 만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코로나19 비상근무 중인 보건소 직원 격려 방문 ▲두물머리관광안내소 근무직원 격려 방문 ▲강상면 대석리 수해복구 현장 점검 ▲세미원 국가정원 지정 및 군 교육발전 현안 관련 전문가 접견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추석 연휴의 마지막인 오늘(12일) 군민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연휴기간 중에도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업무에 힘쓰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과 두물머리를 찾는 관광객 분들 안내를 위해 일하시는 관광안내소 안내원분들을 찾아 노고를 격려했다”며 “이밖에도 강상면 대석리 수해복구 현장 점검, 세미원 국가정원 지정 및 교육발전 현안논의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명절연휴를 마치고 내일(13일)부터 다시 일상이 시작된다. 군민여러분 모두 즐겁고 힘차게 시작하시기 바란다”며 “저도 전진하는 으뜸양평을 위해 계속해서 힘차게 뛰겠다. 오늘도 함께해주신 군민여러분,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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