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이 태풍 피해 우려지역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태풍 ‘힌남노’ 대비에 수고한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6일,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역대 가장 강하다는 태풍이 온 오늘(6일) 새벽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는지 걱정돼 산사태가 우려되는 아파트 급경사지와 발안천을 둘러보았다”고 밝혔다.

이어 “동부출장소에서 배수구가 역류해 침수된 도로는 없는지, 배수펌프장은 이상 없는지 도로지하차도 관제시스템을 통해 점검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안심하기에는 이르지만 우리 시에는 큰 피해없이 태풍이 지나간 것 같아 한시름 덜었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로 애써주신 모든 공직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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