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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첫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재정 위기 극복을 강조했다.
1일,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각 부서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민선 8기 첫 간부회의, 오직 오산시의 미래를 위해 모였다”며 “재정 위기에 직면한 오산시를 한마음으로 뭉쳐 반드시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오산시의 모든 사업을 추진할 때 불요불급한 사업은 아닌지 혹은 낭비되는 예산은 없는지 철저하게 검증하겠다”며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한 특단의 대책과 전략 수립, 실행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시대적 사명임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건전한 재정을 바탕으로 건강한 성장을 이루는 미래도시 오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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