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3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하자관리 강화 간담회’가 감일 제일풍경채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토교통부장관,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한신, 우미 등 건설사 대표분들, 입주예정자 분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하자 관리 강화(하자 조치 완료 후 잔금 지급 등)를 약속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토부장관님께 감일지구 연결도로 4개 노선 공정 지연에 따른 교통난 호소와 교산 신도시 자족기능 확보를 위한 공업지역 물량 확대,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안) 변경 요구,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위한 규제 개선 등 지원 요청에 대하여 검토해주실 것을 건의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하자 관리는 입주예정 아파트 뿐 아니라 우리 미사, 감일, 위례 신도시 전반에도 필요하다면서, 하남시의 미래를 위해 어디서나 준비하고 있겠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