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7일, 현절사의 이단우 도유사께서 남한산성 현절사 望帖을 전달하기 위해 시청을 방문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절사는 병자호란 당시 척화신 삼학사 홍익한- 윤집- 오달제와 이현 김상헌- 정은을 기리는 사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담주 4월 14일(음3.14) 오전 11시 남한산성 현절사 춘제에 광주시장의 역할은 초헌관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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