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이 ‘2025년도 과천도시공사 시민참여형 민·관·공 합동 집중 안전점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과천시는 ‘2025년도 과천도시공사 시민참여형 민·관·공 합동 집중 안전점검’을 지난 27일에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 참여한 신계용 과천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과천도시공사 시민참여형 합동 집중안전점검, 이번 27일 점검은 민·관·공이 합동하여 완공된 잔디광장, 공사가 진행 중인 수영장, 옥상 시설, 그리고 시민회관 대극장 등 주요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수영장 공사현장의 구조 안전성, 안전 수칙 이행 여부 등 중점적으로 확인하였고 개관 30주년을 앞둔 시민회관 대극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안전은 타협 없는 기본’이라는 원칙 아래,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대로 고쳐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과천시를 만들어나가겠다.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일상이 언제나 안전하고 쾌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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