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의정활동을 보고했다.

22일, 최병일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헛둘헛둘! 오늘은 상쾌한 기분으로 걸어볼까요? 오늘 날씨가 선선하니 참 운동하기 좋은날이죠?”라며 “저는 오늘 세계차없는날을 기념하여 집부터 의회까지 약2.5km를 걸어서 출근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평소 차로 출근하며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평안어린이공원 공사 현장부터 이번주 금요일 개막하는 안양시민축제준비현장까지 걸으며 현장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민분들과 웃으며 정겹게 인사도 나누었습니다”라며 “더불어, 안양시와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그린뉴딜밸리-플로깅 행사에도 참여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최 의장은 “안양천에서 환경정화활동도 하고 걸으며 운동도 해서 1석2조였고 무엇보다 최대호 안양시장님, 박승원 광명시장님,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님, 박양숙안양시 자원봉사센터 소장님, 윤지영광명시 자원봉사센터 소장님 및 자원봉사자 분들과 한자리에 모여 플로깅을 할 수 있어 뜻 깊었던 자리였습니다”라며 “생각해보니 걸어서 출근 한 것과 하천정화활동까지 오늘은 환경을 위한 하루였던 것같습니다. 페친여러분들 중에 오늘 대중교통이나 걸어서 출근하신 분 있으시다면 칭찬도장 꾸욱~ 찍어드리고 싶습니다.(차로 출근하신 분들도 향후에 동참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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