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 ‘2022년 양평형 청년일자리사업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이와 관련해 정동균 군수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에게 도움이 되는 공공 일자리를 발굴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 경험을 통한 경력형성과 민간 일자리로의 취업 연계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업에 양평문화원, 재단법인 세미원, (재)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 양평FC 등 35개 기관이 참여해 주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 군수는 유례없던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청년들이 심각한 구직난을 겪고 있다며, 양평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양평군이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경력형성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안정적인 민간 일자리 취업에도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년들이 양평군의 미래다. 미래의 양평군을 이끌어갈 주역인 청년들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양평군이 청년 곁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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