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3일, 안양 지역발전을 위해 소외받는 지역주민들이 없도록 소통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최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추석 연휴 전까지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양지사지사장님과 차담회를 가졌다. 안양 곳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요양보호사분들의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을 위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전했다.

다음은 우리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GS파워의 임원분들과 #평안동주민분들, 그리고 #안양시도로교통환경국장님과 함께 대기업과 지역주민 ,안양시가 함께 평안동의 지역발전 및 복지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안양시 #민군협력관님과 안양시의 지역대 동대장님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얼마전 있었던 집중호우때 수해복구 자원봉사와 침수차량 보관 등 지역 주민분들을 위해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소통활동과 더불어 의미있는 행사에 초청을 받아 참석하게 되었다며, 용인에서 진행중인 #제12회_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개막식에 참석했다. 안양시에서는 총 100여명이 넘는 선수들이 참여하였는데, 순위에 상관없이 다치지 않고 그간 노력해온 모든 것들을 뽐내고 올 수 있도록 응원 및 격려를 하고 왔다며, ’우리 선수들 파이팅입니다. 힘 내십시오‘라고 전했다.

그리고 제가 대표로 있었던 사단법인 #안양여성의전화에서 주관하고 #안양시에서 후원하는 #제16회_안양여성인권영화제에 참석했다면서, 영화를 통한 성평등 사회와 차별 없는 안전한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안양여성의전화에 응원 부탁드리며, 오늘까지 #평촌cgv에서진행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추석연휴가 얼마 남지 않았다. 소통에는 휴식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주민들과 다양한 사회계층의 복지와 권익신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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