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K-콘텐츠의 중심이 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연결고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4-03-05 22:40:20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하남시청 집무실에서 촬영
▲ 이현재 하남시장(왼쪽)이 촬영차 시청 집무실을 방문한 차은우 배우(오른쪽)와 인사를 나누구 있다.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가 하남시청 집무실에서 촬영됐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가 하남시청 집무실에서 촬영된거 눈치채신 분 계실런지요. 방영 전까지 절대비밀을 유지했지요”라며 “하남시는 K콘텐츠의 중심이 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K콘텐츠<=>하남시' 연결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남시 버스킹 공연이 오는 4월 시작(Stage 하남)한다고 알렸다.

 

또한, 이 시장은 ▲촬영장소 협의(23년 비긴어게인, 24년 원더풀 월드) ▲맨발걷기에 아이돌 아이콘의 송윤형 초대 ▲23년의 공연들 (BBF 등 K-pop공연, 뮤직 인 더 하남) 등 지난해 성과를 전하며 “K-스타월드 유치까지 성공하기 위해 정진하겠다. K-콘텐츠와 함께하는 하남Life를 위해 또 다른 연결고리를 오늘도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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