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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승원 광명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정부위원회 발대식’에서 위원장으로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정부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29일, 개최됐다.
위원장인 박승원 광명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짜 시민의 정부 시대로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정부위원회 발대식을 했다”고 전했다.
박승원 시장은 “2026년 지방선거를 통해 진짜 시민의 정부로 나아가자고 했다”며 “김대중 대통령의 단식투쟁을 통해 잃어버렸던 지방자치를 다시 시작했고, 시민과 함께 성장시켜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지방자치의 주인은 시민이다. 그러나 우리의 제도는 아직도 권위주의 시대에 머물러 있다. 주권자 시민이 더 주체적으로 자치정부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고 함께해야 한다”며 “이재명 국민주권정부는 그 길을 열어 갈 것이다.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정청래 당 대표와 함께 그 길을 열어가는 선봉대가 될 것이다. 민주당의 권리당원, 기초의원과 광역의원, 자치정부의 장과 함께 강한 연대의 힘으로 나아가겠다.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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