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11일, 미국 LA와 라스베이거스를 거쳐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는 6박 9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날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짧은 일정이었지만, 토런스 시(市)와 한국문화원, 'CES 2023' 참관,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와 실리콘밸리 등을 방문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운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혼자 꾸는 꿈은 이상에 불과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며, 출장에서 얻은 성과를 시정에 반영해 시민과 함께 우리 시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 시 관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세계적인 기업과 경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이어 새해 시작으로 바쁘신 업무와 일정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방문 기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머지않은 시간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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