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21일, 제가 귀담아들어야 할 현장의 목소리는 바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는 우리 동네 이야기를 제일 잘 아는, 진정한 마을 전문가이시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로운 수원, 빛나는 시민’은 시민 여러분으로 완성되기에, 오늘 파장, 율천, 정자3동을 시작으로 44개 동 방문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우리 동네 전문가’들께서 제가 그린 청사진을 보시고, 많이 채워주시길 부탁드린다면서, 하나하나 귀담아듣고 챙겨서 더 멋진 그림으로 보답하겠다. 보다 격 없는 자리로 가깝게 찾아뵙고 더 많이 배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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